지난 11월 21일, 여선교회관 9층에서 56회 총회 및 임원이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이정숙 회장은 회장 인사를 통해, 다양한 행사와 교육으로 매년 양적, 질적으로 성장해 가는 자랑스러운 여선교회원들을 볼 때마다 회원으로 자긍심을 느낀다며 2025년도에도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기도해 줄 것을 권면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국연합회 이윤정 총무의 재임과 8개 연회(서울, 중부, 경기, 중앙, 동부, 충북, 삼남, 호남연회)장의 인준, 3개 연회(서울남, 남부, 충청)장 재임을 인준하며 2025년도 전국연합회를 위해 헌신할 임원들을 위해 힘찬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이정숙 회장은 “의와 사랑의 빛으로 우리, 세상을 비추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시작하는 2025년 사업계획과 이에 따른 예산안을 상정하여 총회대표들께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며 기도로 함께 해 줄 것을 약속했다.
11시 30분부터 시작된 이취임식에는 8명의 부회장의 이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총대들과 많은 하객들이 참여하면서 성황리에 시작되었다. 8개 연회가 순서대로 호명될때마다 이취임자가 짝하여 단상으로 입장하였고 서로의 임기에 수고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기대감을 가득안은 출발점이 되었다. 특별히 취임자들은 한 목소리로 전국의 여선교회회원들의 기도와 협력을 요청하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번 이취임 임원명단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