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전국연합회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이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요한복음 3:21)"





부서및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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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사랑의 둥지”는 여선교회 전국연합회의 효시인 보호여회의 설립취지처럼, 교회안의 고통당하는 여성들을 여성이 돕겠다는 마음으로 여선교회 전국연합회가 2000년 성북구 정릉 안식관 별관에 개설한 기관이다.
“사랑의 둥지는” 이 사회의 가정폭력과 알코올 중독 남편으로부터 고통당하는 여성 및 동반자녀들과 해체위기의 가정의 여성 등 소외되고 고통당하는 여성들을 위하여 빛과 소금이 되길 원하시는 주님의 명령을 따르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조 제 2항 및 동법시행규칙 제 4조 제 2항의 규정에 의하여 2004년 10월부터 마포구로 이전하여 관할구청의 승인을 받고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정순영 목사를 원장으로, 사회 각 분야의 전문적 영역에서 수고하는 운영위원(사회복지학과 교수, 신학과교수, 변호사, 치과의사, 사회복지사, 지역대표)들과 여선교회전국연합회의 협조를 받고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연혁

본원의 입소자들은 위기의 상황에서 가출하였기에 전반적인 생활(의,식,주)을 입소해있는 동안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영,육이 지쳐있고 상처가 많은 상태이기에 영성회복을 위한 회복예배와 중독,12단계회복프로그램,음악,미술치료,인간관계,악기교육,캠프등 심신회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반자녀들을 위해 학습프로그램으로 학원을 연계하며, 영어교육, 등 전문교육을 통하여 부진하기만한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입소여성들의 진로를 위해 직업교육 을 실시하여 전문 강사자격증을 따는 등 자립을 돕고 있다. 입소정원은 15명으로 늘 10여명의 여성과 동반자녀들이 고통 중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자 몸부림치며 자신들의 삶을 헤쳐 나가고자 애쓰고 있다. 

예배시간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시 12:5)
  1. 입소자들에게 더욱 안락하고 따뜻한 거주지가 마련되어지도록:
    현재 “사랑의 둥지”는 낡은 건물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건물주가 요구하면 옮겨야하는 불안한 상황 가운데 있다.
  2. 퇴소한 여성들에게 저렴한 거주지가 제공 되어 이들과 자녀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터전이 되도록:
    ‘사랑의 둥지’는 긴급한 상황에 대한 피난처로서 입소자들이 단기간(3개월)만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퇴소한 여성과 자녀들이 장기적으로 있을 수 있는 저렴한 거주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3. 그것을 위하여 사랑의 둥지 해피센터를 마련하여 2009.04.01에 입주예배를 드렸다.
  4. 폭력적인 남성으로부터 독립되어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퇴소한 여성들이 경제적인 이유와 자녀들 때문에 다시 가정에 돌아가 남편의 폭력에 또다시 희생당하는 일들이 많다. 피해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독립되어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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