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토) 10시, 여선교회 동부연회 홍천서지방연합회(회장 손이자)는 3분기 계삭회를 삼마교회(담임 이주남 목사)에서 열었다.
계삭회 1부로는 예배를 드리고, 선교보고(동막교회 싱크대 교체-100만원), 청소녀 수련회 선교투어 보고 및 청소녀 임원선출 보고가 있었다.
2부 순서는 특강으로 이수현 전도사(남부연회 신성교회)가 ‘정복과 전도’라는 제목으로 교회 부흥 과정을 전했다. 21년 8월 부임했을 당시 출석교인 2명에서 현재 37명의 교인들과 예배를 드리고 있고, 한 교인이 12명을 전도한 일을 전하기도 하며 교회의 영적, 양적 부흥 과정을 전했다. 전도를 통해 감리회 금 뱃지 수여, 제39회 부여지방회 전도 대상 수상, 24년 남부연회 모범평신도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계삭회에 참석한 여선교회 회원들에게 70대, 80대 고령 그리고 다양한 상황과 여건 속에 하나님의 역사를 제한하지 말고 주님이 주신 지혜로 전도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심을 믿고 전도하기를 간곡히 부탁했다.
홍천서지방연합회는 부흥의 역사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수현 전도사(신성교회)에게 선교비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