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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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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WSCS 작성일 10-01-24 15:08 조회 1,247 댓글 0
 
EM이란 Effective Microorganisms 의 머릿자이다. 일본EM연구기구(EM Research Organization)와의 기술협력으로 생산되고 있는 유용한(Effective) 미생물군(Microorganisms)이란 뜻이다. EM은 국립 류큐대학 농학부교수 히가데루오(比嘉照夫)박사가 1983년 토양개량, 자연·유기농업에의 이용을 목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그러나, 그 효능과 능력이 해명됨에 따라 환경 정화나 공중위생, 공업 이용등 그 용도의 폭이 확대되고 있다.

  EM은 일체 합성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으며, 천연물 100%의 재료로 만들어 진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중에서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 배양한 것이다. 효모, 유산균 및 광합성 세균이 EM을 구성하고 있는 주요 균종이며, 이들 균들간의 복잡한 공존공영관계가 만들어내는 발효생성물의 항산화력이 EM의 효과라고 말할 수 있다.

  EM의 전세계적인 이용은 안전성과 경제성 그리고 뛰어난 효과에 있다고 할 것이다.
안전성 검사(급성·아급성독 등)는 일본(北里연구소)을 비롯하여 여러나라에서 시행되었고, 미생물의 동정(同定, 확인)도 국내외에서 시행된 바 있다. 확인결과 종(Species)의 거의 모두가 한국 유전자은행(KCTC)이 부여한 번호와 일치하는 것이다. 미생물학자로서 EM에 비판적이던 세계유기농업회의의 차기회장인 미국의 린다박사는 EM에 대한 실험 및 조사를 끝내고 1999년부터 세계유기농업회의에서 EM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북한은 최근 토양개량과 식량증산을 위하여 군단위로 EM생산공장을 세우고(120개소) 연간 20만톤을 생산, 거의 모든 경작지에 이용하고 있다. 북한의 EM 이용량 20만톤은 국내이용량(20t)과 비교하면 무려 일만배에 이르는 양이다. 지금은 아시아, 유럽, 미주 등 (116개국,  2003년 3월 일본 에코퓨어 잡지 참조) 여러나라에서 농업분야를 비롯 축산, 환경, 건축, 의료분야에까지 이용이 확산되고 있다.

@ EM안에 들어 있는 균의 종류( 약 80종)
유산균-유기물의 부패를 방지하고 우선 발료시킨다. 작물의 유효한 양분이 된다.
          김치 요구르트에 많다.
효모균-비타민이나 생리활성 물질을 만들어 식물이나 기타 유효균의 활성화를 증진한다. 
          술, 빵, 식초등을 만들 때 쓰인다.
사상균-메주에 많이 쓰인다.
광합성 세균- 유해물질을 비타민 및 영양분으로 합성하는 유효미생물의 주역,
                    빛을 이용하여 식물의 영양분을 만든다.
방선균-항생물질을 생성시켜 곰팡이 및 병원균을 억제, 메주에 많다.

@ EM의 활용분야
농업-벼농사, 밭작물, 과수, 꽃 재배시에 무농약, 무화학비료 농업을 실현할 수 있고
      수확량이 증대되며, 꽃이나 과일은 색깔, 맛, 모양이 좋다.
축산-양돈, 양계, 육우, 낙농시에 축사의 냄새를 없애주며 가축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분뇨를 비료화 할 수 있으며 고기와 계란 등의 품질이 향상된다.
환경정화-급수시 화장실, 정화조, 가정내의 악취를 없애주며 가정의 하수나 연못, 개울,
              바다의 물을 정화시킨다.
의료 등 다방면에서 효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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