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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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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WSCS 작성일 10-01-24 15:10 조회 1,565 댓글 0
 
1. 식품첨가물이란?
: 식품의 제조, 가공이나 보존을 할 때에 필요에 의해서 첨가 침윤 혼합하거나 사용되는 물질이며 천연첨가물과 화학적 합성품으로 크게 구분된다.

2. 식품첨가물의 종류는?
보존료(방부제), 살균료, 산화방지제(항산화제), 조미료(정미료), 감미료, 산미료, 강화제, 착색료(식용색소), 발색제(색소고정제), 착향료, 팽창제, 표백제, 소맥분 개량제, 품질개량제(결착제),  안정제, 유화제(계면활성제)

3. 우리가 즐겨먹는 음식 중 식품첨가물이 많이 든 것은?
1)치즈 버터 마가린
  -데히드로초산<보존료의 종류중 하나>
2)청량음료, 간장, 식초
  -안식향산<이것도 역시 보존료중 하나>
3)단무지, 캔디, 스넥 빙과류등
  -식용색소 황색 제4호 (이거 정말 많이쓰입니다.)
4)식육제품, 어육소시지 육햄
  -아질산나트륨<발색제의 종류중 하나>
5)캔디및 스넥, 빙과류
  -착향료(이것도 많이쓰여요)
6)빵, 과자등
  -팽창제

4. 식품첨가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과량 섭취시, 사람의 건강을 헤친다. 성장기어린이의 발육저하, 신체 기능 저하 등등, 인공감미료인 아세설팜칼륨이 갑상선에 악영향을 주고, 천연 카페인은 임산부 유산, 아질산나트륨은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1)라면
  라면을 쫄깃쫄깃하게 하는 인산나트륨, 국물 맛을 내는 아미노산 등이 첨가 되어 있다. 인산나트룸은 신장장애, 뼈의 이상, 빈혈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면을 삶은 뒤 물을 완전히 따라 버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스프를 넣어 끓인다. 탄산소다나 인산나트륨 등 면에 들어 있는 첨가물은 뜨거운 물에 녹아 나오기 때문이다.

2)인스턴트생라면
  면의 성분은 라면과 다르지 않지만 점성을 높이기 위해서 첨가물이 더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액화 스프의 조미료는 소화기 점막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 즉석우동 같은 즉석 면은 면과 스프를 따로따로 조리한다. 데치고 난 물은 버리고 스프는 새로운 뜨거운 물로 만든다.

3)수입과일
오렌지, 자몽, 레몬 등 수입 과일은 겉면에 윤기가 많이 날수록 위험하다. 농약을 뿌린 후 농약의 효과가 오래가도록 코팅제 등을 입혀 윤기가 나는 것. 겉으로는 싱싱하고 깨끗한 것처럼 보이지만 발암 물질이 섞여있을 가능성이 있다. 곰팡이 방지제인 오르토페닐페놀, 치아벤다졸 등은 매우 위험한 첨가물. 과일이나 야채 전용 세제를 이용해 표면을 깨끗이 씻은 다음 껍질을 두껍게 벗겨내고 사용한다.

3)식빵
  이스트에는 발암성이 있는 비소산칼륨이 들어있지만 의학적으로 유해하지는 않다. 제품에 따라 곰팡이를 막기 위한 방부제, 굳어짐을 막는 연화제가 들어 있을 수 있다 조리하지 않은 식빵을 그냥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만일을 위해서 토스트를 해 먹는 편이 바람직하다. 빵은 굽거나 찌면 첨가물의 유해성을 피할 수 있다.

4) 통조림식품
  통조림 콩과 옥수수에는 선명한 색을 낼 수 있도록 식용색소와 합성감미료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귤 통조림은 내피를 벗기기 위해 수산화나트륨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통조림 야채나 과일은 체에 걸러 함께 들어있는 물을 버리고 찬물에 한 번 씻어낸 다음 조리한다. 사용하다 남은 것은 물기를 없앤 다음 유리병이나 밀폐용기에 옮겨 담는다.

5)햄
  발색제(아질산나트륨), 보존료(솔빈산나트륨), 인산나트륨 등이 들어있다. 아질산나트륨은 식중독균의 증식을 억제하지만 다른 첨가물과 만나 발암물질로 바뀔 수 있다. 슬라이스 햄을 80℃의 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정도가 물에 녹아 나온다. 캔에 들어있는 햄은 윗부분에 노란 기름을 잘라내고 요리한다.

6)맛살
  게맛살에는 게살이 들어있지 않다. 어육 연제품이라는 분류에서 알 수 있듯 생선살로 만들었지만 실제 게살처럼 보이기 위해 착색제는 물론 여러 가지 첨가물이 어묵보다 많이 들어있다. 어묵과 마찬가지로 첨가물의 종류가 적은 것을 고르고 조리 전에 더운물에 담갔다 사용하거나 먼저 자른 다음 뜨거운 물에 2~3분 데친다. 물론 사용한 물은 버린다.

7)비엔나 소시지
  발색제(아질산나트륨), 보존료(솔빈산칼륨), 식용색소 등이 들어있다. 식용색소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한다. 첨가물이 쉽게 녹아나오도록 칼집을 넣어 1분간 볶던가 뜨거운 물에 삶아내면 염분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 다시 가열할 경우에는 삶은 물이나 기름은 버리고 새 것을 사용한다.

8)어묵
  보존료(솔빈산나트륨), 인산나트륨, 식용색소(적색2호, 적색106호 등), 조미료(아미노산 등), 감미료 등 첨가물이 다량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표시를 꼼꼼히 봐야 한다. 어묵에는 방부제가 은근히 많이 들어있는데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었다 끊이면 방부제 성분이 70% 정도 파괴된다. 물에 담그거나 끊는물에 살짝 데쳐 첨가물을 제거하도록 한다.

9)생선살로 만든 소시지
  보존료(솔빈산칼륨), 결착제(폴리인산염), 조미료, 식용색소 등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지만 단지 생선살이라고 표시돼 있을 뿐 원료가 무엇인지 확실치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조직이 물러지므로 썰어서 찬물에 담가 첨가물이 녹아나오도록 한 다음 물기를 없애고 조리한다.

5. 생활속에서 식품첨가물 섭취를 적게 하려면?
1)자주 먹지 않도록 한다.
  비록 미세한 양의 첨가물이라도 자주 먹으면 첨가물을 섭취하는 양도 늘어나게 마련이다. 첨가물은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제일이다.
편식하지 않도록 한다. 편식하게 되면 거기에 첨가된 첨가물도 한쪽으로 편중되게 된다. 적은 양이라도 횟수가 늘어나면 위험도도 그만큼 높아지는 셈인 것이다.

2)지방의 섭취를 줄인다.
지방과 식품 첨가물을 함께 섭취하면 첨가물이 체내에 축적되기 쉽다. 때문에 가공식품을 조리할 때는 가능한 한 기름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3)야채는 많이 과일은 적당량 섭취한다.
비타민 A, C, E나 식물 섬유는 체내에 들어간 독성을 없애고 첨가물을 배출시키고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야채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

6. 환경호르몬을 피하는 생활 실천 지침
1)컵라면과 같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음식물을 먹지 않는다.
2)캔음료나 캔에 담긴 음식물을 삼간다. 특히 캔에 열을 가한 제품에 주의해야 한다.
3)집에서 음식물을 보관할 경우 플라스틱 용기나 랩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4)과다하게 농약을 사용하는 과일이나 채소는 먹지 않는다.
5)염소계(염화~클로로~라고 성분표시에 명시된)표백제와 세정제, 염소표백제 종이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6)아이들이 플라스틱 장난감을 입에 넣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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